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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이프의 무시무시한 눈초리를 피해 휴대폰은 바꾸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무자비한 탄압속에서 휴대폰 가격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지만..며칠 전만 하더라도 구매자에게는 아주 좋은 조건의 폰들이 마구 쏱아져 나왔습니다. ㅎㅎ
그 덕에 좀 비싸긴 해도 나름...저렴(?)하다고 느꼈던 옵쥐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물론 새 폰이고 나름 최신형의 폰이라 맘에 들기는 하지만...단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배터리겠더군요
머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배터리가 다는 게 눈에 보이는 것이...전에 쓰던 아이폰 4s와는 다르게 느껴지네요..
그 폰은 화면은 작아도 배터리 만큼은 오래갔던 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래도 이 폰은 쓰면서 아이폰은 약간은 그리워 할 듯 하네요 ㅋㅋ 다른 건 다 빼고...배터리만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