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얼리어답터

결혼하기 전 마지막 지른 나에게 선물...

Myclude 2011. 3. 17. 10:31
결국 질렀습니다...ㅋㅋㅋㅋ
전 정말 욕망에 순응하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ㅜㅜ
솔직히 프리스비 가기 전까지는 15인치 고급형을 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도착해서 가격표를 보는 순간 전 안되겠 더군요 ㅎㅎ;;

지금와서도 후회는 됩니다.
하지만 나의 MBP는 마음에 듭니다 하하하...^^

열심히 써 줘야죠....안되면 어플이라도 만들어서 팔아야 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