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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 정말이지 머가 먼지 모르게 되는거 같다.
재혼이라면 모를까 거의 모든 예비 신랑 신부들은 첫 결혼이 아닌가? ㅎㅎ;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 인터넷을 보면서 어떻게 결혼준비를 진행해야 하는지 찾게 된다.
우리 커플 역시 결혼을 준비하게 되면서 일단은 인터넷을 보면서 제일 먼저 하라는 결혼 박람회를 찾게 되었고 거기서 웨딩 플레너를 만나 결혼에 대한 절차를 상세하게 듣게 되었다.
물론 웨딩플레너 역시 결혼 정보업체 회사 직원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유리한 업체들과 연결을 시켜 주게 되지만 사람들이 발품을 팔며 싼 업체를 찾는 시간을 돈질로 매꾸는 듯한 인상을 어쩔수 없이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웨딩 플레너의 조언으로 시간을 줄이게 되긴 하지만 사소한것 하나하나는 신랑 신부가 찾아야 하며 그런 것들은 전적으로 신부측에서 찾아본다는 게 사실인듯 하다.
하지만 그런 웨딩 플레너의 조언으로 시간을 줄이게 되긴 하지만 사소한것 하나하나는 신랑 신부가 찾아야 하며 그런 것들은 전적으로 신부측에서 찾아본다는 게 사실인듯 하다.
필자역시 몇가지 중요한 것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여친님께서 해결해 주시고 있다 ^__________^
역시 결혼을 하게 되면 여자가 고생한다는 말이 사실인 거 같다. ㅋ
아무튼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친님 말씀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괜히 태클 걸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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