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는 환장하겠더군요...지르고 싶어서요...ㅜㅜ
오죽했으면 프리스비 가서 맥북에어를 들고 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이미 노트북이 있는 저로써는 하나를 더 구매한다는게 너무 꺼름직 하더군요..
가지고 싶긴 하지만 이미 있는걸 또 산다는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수명이 다 하면 그때나 맥북을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X200인데 가볍고 성능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넷북보다는 이게 낫겠다!! 하고 지른 노트북이었습니다.
다만 가장 낮은 사양이라 하드용량이 부족했습니다. 160기가였는데 윈도우랑 리눅스를 멀티부팅 하기엔 둘다 충분한 공간확보를 해 주지 못했으니깐요 ㅎㅎ

아무튼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나 좀 업글시켜서 사용하고 싶어서 퇴근하자마자 국전으로 달려가서 하나 질러오게 되었습니다.


2.5인치 노트북용 ssd 입니다.

생긴건...참 깔금하게 생겼더라구요 ㅎㅎ
가격은 65만원에 업어왔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에서 사면 여기서 몇만원은 깎을 수 있는데...기다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OTL ....
SSD 좌측 하단에 용량이 적혀있습니다.
전 사진과 동일한 256G 를 구입했습니다  ^________________^

집에 들어와서 기존하드를 제거하고 SSD를 넣고 WINDOW랑 우분투를 설치했는데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매우 만족입니다.

솔직히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돈이 매우 많으신 분들이거나 아니면 저같이 정신이 한번 나가서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들려있는 경우일 듯 합니다.
하지만 일단 노트북에 끼고 컴터를 사용하다보면 이게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컴터가 맞는지 약간 햇갈리게 될 정도록 부드럽더군요 ㅎㅎ

설치시간은 CD를 읽는 시간 때문인지 그리 빠르게 느껴지지 않는데 업데이트라든가 아니면 저장소 내에서 자체적으로 동작하는 것들...그리고 부팅과 종료부분에 있어서는 너무도 큰 차이를 보이는거 같습니다 ^^

결론!!
구매하세요~ ^________________^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