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기...
이제 결혼이 머지 않은 시간이라 (ㅎㅎ;;) 열심히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니는 회사가 양재 근처라서 어쩔수 없이 수도권에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즘엔 가난한 사람은 집을 구하기도 힘들더군요..ㅜㅜ 근 한달의 시간을 소비해서 결국 결정한 곳은 경기도 성남.... 그나마 이곳도 만만치 않네요..ㅎㅎ;; 집의 노후화는 적지 않았지만 그나마 안락한 곳으로 결정했네요 ㅎㅎ 열심히 집을 알아보면서 느낀건데.....서울 근처에서는 돈 많으신 분들만 주거할 수 있나봅니다. 이렇게 외곽으로 빠지지 않고 사려면 부모님의 재력이 빠방하시거나 아니면 사원월급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대출을 받아야 그나마 근근히 살아갈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2년이겠죠....전세 2년 후에는 또 이짓거리를 반복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상생활
2011. 1. 18.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