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도 + 성남시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을 받아.. 이를 어떻게 사용할까 하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의 PC를 구매하고자 마음먹고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당연히 해당 자금은 성남시 내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성남의 조립 PC업체를 찾아 다니다가 한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솔직히 좀 많이 거시기 하네요... ;; 이리저리 조립 PC부품을 선택하고.. 거기에 조립비 항목으로 몇만원이 추가되는 것 까진 이해가 되는데.. 그외에 별도의 튜닝비용 항목으로 5만원 이상의 비용이 더 발생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부품들을 주문하고 주문한 부품들에 대한 배송이 필요하기 때문에 택배비도 들어갑니다...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조립비 말고 또 다른 비용이 들어 간다는건 ..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하면서 맥북에 intellij 를 설치하여 강의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그들이 사용하는 인텔리J를 보고 무료버전을 설치해서 얼마 간 사용해본 결과..빠른 속도와 덜한 버벅임.. 그리고 빠른 빌드시간을 보장받게 되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정말 신세계 였다. *_* 그 전까지는 이클립스만 써왔고...또한 앞으로도 그럴줄 알았는데.. 하지만 무료 버전의 경우 일부 언어들만 지원하고 있고, 세련된 코드 제너레이션 의 제약적인 체험과 java와 html 간의 이동 기능, jpql 등의 언어 지원 등.. 유료 버전에서만 제공해 주는 수많은 편의 기능들을 보고 있자면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다만.. 회사에서의 지원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라..솔직..
당분간 업무에 열중하다 보니...집에오면 골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시간이 날때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용인 lol도 즐겨 하고 말이죠 ㅋㅋ 그러다 보니 결국 50일 촬영 이후 100일 촬영까지 장장 50일의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네요 ㅜㅜ 시간은 참 빠르게 갑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겠죠. 전...막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도 막 살고 있는 저를 보게 되네요. 오늘 하루 반성하고 자렵니다 ㅋ 마지막으로 100일된 제 아들래미 ^^;
국제 자격증이 팀 고과에 영향을 주는 관계로 우리의 팀장께서 달달달달 볶는 바람에...결국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머...처음에는 ocp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했지만... 마지막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ㅜㅜ 에잇!! 하고 다시 보려 했지만 재응시는 2주 뒤에 본다는 안타까운 규정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인사고과 반영 만료일을 초과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급하게 준비해서 보게 된 시험이 OCWCD네요.. 예전에 오라클이 SUN을 합병하기 전에는 SCWCD라는 이름으로 서블릿, JSP에 관련된 평가인데 시험공부를 하다보니(머 덤프 위주로 했습니다만...ㅎㅎ;) 이건 머 JSTL같은 태그 라이브러리들로 둘러싸여서 기존 개발하는 내용과 전혀 다른 패턴으로 출제되다보니...여타 다른 국제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쓸모 ..
퇴근 시간을 얼마 안남기도 너무나도 많이 쏟아지는 비때문에 차마 퇴근을 일찍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한 20분정도 비오는걸 바라보다가 들어가서 일을 했는데....그래도 퇴근해야지!! 하면서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그쳤더군요... 아싸~!! 기분 좋은 맘으로 퇴근을 하려고 했지만...버스 안에서 다시 쏟아지는 비를 보면서 좌절을 경험했습니다요 킁.. 비가 오면 하루가 우울해 집니다. 특히 여름 비는 시원하다기 보단 덥고 습하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싫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머 그래도 무사히 집에는 들어왔네요 ^^;; 여기는 더워도 좋았는데 말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