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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큰맘을 먹고 구입했던 맥북 13인치 였는데..어느덧 4년이 흘러버렸네요.

감기 몸살이 나서 몸이 힘든걸 핑계로 은글슬쩍 노트북을 바꾸자고 했던게 먹혔습니다 ^____^

 

물론 와이프가 아이들 교육용 시디 몇장을 들고 이게 터치가 되면 좋겠다고 말할 때...이거다!! 라고 생각하며 지른게 결정타였지만요 후훗!!

 

가난한 IT인으로써....눈물의 옵션 타협을 맘속으로 거친 후 서피스 i5 256으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ASUS T300 chi 와 서피스 둘 중에 하나를 선택 하는 데 너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T300 의 경우 가격, 화면 크기 등은 모두 서피스 보다 맘에는 들었지만 usb포트의 부재와 하이마트에 가서 들어봤던 T300의 무게는...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cpu가 코어 m이라는 것도 구매를 살짝 망설이게 하구요.

 

아무튼...서피스 끝물에 휩쓸려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조금 있다 서피스4 가 나오면 아마 가슴이 아플 것 같습니다.

그새를 못참고 구매를 했으니요 ㅜㅜ

 

 

 

 

 

킥스텐드와 타입커버는 너무 자랑하는 글들이 많아서 넘어가겠습니다 ㅋㅋ

 

2일간 써봤는데요..

우선 눈이 아픕니다...노안이라 그런지 작은 글들을 너무 오래 보면 눈이 침침해 지네요 ㅜㅜ

인터넷 익스플러어 볼때는 배율을 200프로로 놓고 보고 있습니다..;;

이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 웨어 문제라던데 윈도우 버전업이 되면 좀 나아지려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게임은 포기하세요..

집에 가져와서 성능테스트 목적으로 디아블로3를 깔았는데 5분정도 옵션 타협보다 지웠습니다. ㅎㅎ;;

간단한 고전게임 추천받아요!!

 

아무튼 이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멀 해볼까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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