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와 intellij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하면서 맥북에 intellij 를 설치하여 강의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그들이 사용하는 인텔리J를 보고 무료버전을 설치해서 얼마 간 사용해본 결과..빠른 속도와 덜한 버벅임.. 그리고 빠른 빌드시간을 보장받게 되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정말 신세계 였다. *_*

 

그 전까지는 이클립스만 써왔고...또한 앞으로도 그럴줄 알았는데..

 

하지만 무료 버전의 경우 일부 언어들만 지원하고 있고, 세련된 코드 제너레이션 의 제약적인 체험과 java와 html 간의 이동 기능, jpql 등의 언어 지원 등.. 유료 버전에서만 제공해 주는 수많은 편의 기능들을 보고 있자면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다만.. 회사에서의 지원을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라..솔직히 내돈내고 회사에 기여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게 되었음  ㅜㅜ

 

머 팀에서 모두 이클립스를 사용하고 있고.. 기존까지는 java에 대해서 깊게 접근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비중이 높지 않은 이유도 있었고.. 아무튼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 

 

그래서 어찌 되었던 간에.. 개인 PC에 STS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만지면서 spring boot 를 공부해 보고 있는데 이런 저런 문제가 계속 해서 발생하고.. 삽질만 반복하고 있는 상황. 

 

intellij 에서는 당연히 되던게 STS에선 작동을 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에라...

spring starter project 로 생성을 하였고.. 설치된 순정에 테스트코드만 작성해서 수행하였는데.. 위와 같은 오류와 함께 이러한 exception 을 토해냄. 

java.lang.BootstrapMethodError: java.lang.NoClassDefFoundError: org/junit/platform/engine/EngineDiscoveryListener

 

여기 저기 구글링을 하던 와중에.. 다음을 의존성을 추가 해 주어야 한다는 글을 찾았고... 아래 코드를 build.gradle에 추가하였다.

 

testRuntimeOnly("org.junit.platform:junit-platform-launcher:1.6.1")

그 다음에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이번에는 src/test/resource/application.yml을 읽지 못하고 main쪽의 application.yml 을 바라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것도 intellij 만 되는 것인지.. 

 

여기저기 문서를 찾아보고 4시간을 허비했지만... 결국 실패.. main 쪽에 yml파일을 더 만들어서 테스트 클래스 위에 다음과 같이 처리를 하면 읽기는 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건 아니었음..

@TestPropertySource(properties = { "spring.config.location=classpath:application_test.yml" })

intellij 에서는 잘 되던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하나를 더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 볼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gradle이 제대로 라이브러리를 로딩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 

 

나랑 STS는 안 맞는 건지.. 아님 내가 너무 날로 먹을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구매를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