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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둘째 별난이의 출산일이 다가왔네요..
아침부터 산후 조리원에 들어와 촉진제와 관장이 시작되어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와이프는 소중하니깐요..ㅋ
남자인 저로서는 출산의 고통이 먼지 모르지만..와이프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더러운 건 사실입니다..
여튼 자식들이 이렇게 힘들다는 거의 반만이라도 알면 부모한테 잘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말씀이 와닿는 듯 합니다..
부디 별 탈 없이 무탈하게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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